지인 개물림 병원비 저희 어머니가 집에 지인불러서 네일아트?를 해드렸는데 (저는 잘 모름)다 끝나고
지인 개물림 병원비 저희 어머니가 집에 지인불러서 네일아트?를 해드렸는데 (저는 잘 모름)다 끝나고
저희 어머니가 집에 지인불러서 네일아트?를 해드렸는데 (저는 잘 모름)다 끝나고 갑자기 가만히 있는데 강아지가 본인을 물었다는거에요. 근데 저희 강아지가 건드리는거 아니면 절대 안 무는 아이인데 심지어 노견이에요 8살인데 보니까 손가락 마디쪽을 살짝 물어서 자국이 났더라구요 피는 안 났고 금방 물린거라 아주옅게 작은 동그라미 자국이 났어요. 근데 막 광경병 주사 뭐라뭐라 하더니 계속 찡찡대다가 저희 어머니가 같이 병원가주셨어요 근데 돌아오시더니 울면서 오시는거에요. 저희 어머니가 밤새 일하셔서 15만원 번돈으로 대학병원 응급실까지가서 14만7000원?을 결제했어요 주사를 두번 맞았다는데 이거 맞나요 저희 어머니 혼자 사시고 저는 아직 학생이라 방학에만 내려와 지내는거고 어머니 잘사시는것도 아니고 간당간당 하신데 왜이러는걸까요 근데 진짜 이거 누가봐도 꾀병이고 지금 저도 물린거 엄청 많은데 하루 지나면 아예 없어지는 정도인것까지 아는데 피가 난것도 아니고 자국이 났는데 대학 병원가서 14만원 깨지는게 맞나요..혹시 이거 신고 못하나요? 저희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괜히 혼내킨 강아지도 너무 속상해요 법적으로나 아무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상처도 나지 않고 그냥 자국만 생겼다면 병원 갈 필요없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도 물리고 피나도 약 바르고 말잖아요.
손가락 물린 걸 보니 강아지한테 손으로 장난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