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입니다. 초2때부터xxx란 친구와 같이 지내왔는데서로의 공통관심사도 잘 들어맞아서 더 끈끈했어요근데 중1끝날때쯤 문자를 보내도 하루가지나도 답변을 안하는거에요 저는 갤럭시를쓰고 xxx는 아이폰을 써서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확인할방법도없어서 더 답답하더라고요마침 그때가 방학시작시즌이라 그때마다 xxx는 호주에 가거든요 그래서 호주에가서 문자나 전화를 안받는건가? 라고 생각을해봤는데도 마음한구석이 찜찜 하더라고요.그래서 그친구가하는 유튜브,인스타에 가서 처음계정을 만들어 댓글들,dm을 보내봤어요 근데 왠걸, 이거엔 올린지10분만에 답을하는거에요. 참ㅠㅠㅠ 평소에 그친구가 놀러가자고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하필 학원이꽉차있거나 돈이 턱없이 부족해 못간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것때문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너무속상합니다... 아직 단도직입적으로 안물어본상태인데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도대체 xxx는 이러는걸까요? 바쁜건아닌거같네요ㅠ무한채택해드립니다. 어떤말이라도 좋으니 제발 도움주세요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