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현재 미얀마 아내와 미얀마, 한국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하여 F-6 결혼 비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서류를 준비하고 있고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문의 드립니다.현재 아내가 F-6 결혼비자 발급을 위해 대사관에서 지정하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인데요제가 아내에게 이야기하여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먼저 다른 병원에서 피검사와 성병 검사등을 먼저 받아보라고권유해서 검사를 받아보았는데정신질환 약물복용 성병등에서는 별 문제 없이 정상이라고나왔는데요B형 간염이라는 뜻밖에 결과가 나왔습니다.작년 11월에 한국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한국에 입국하기전에 대사관 지정 병원에서 결핵검사를 진행했을 때는 이런 소견이 없었는데갑자기 B형 간염이라는 소견이 나와서 저도 많이 당황스럽습니다.병원에서는 타인에게 전염이 되는것도 아니고당분간 약을 먹으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하는데요아내가 혹시 대사관에서 검진 결과를 보고 비자 발급을 불허할까봐서 많이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저도 알아봤는데 B형간염은 자연적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자연적으로 완치가 된다고 서울대 병원에서 인터넷에 올려둔 정보를 읽어봤구요아내가 검사한 병원에서도 의사분이 타인에게 전염되는 병도아니라고 했으며 당분간 약을 먹으면 완치가 된다고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아내가 많이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있어서 남편이 저로써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F-6 비자 신청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B형 간염 소견이 나오면 비자 발급이 제한되는지 알고 싶습니다.수고하십시오

결혼이민(F6) 비자 심사에 있어서 초청인 또는 외국인 배우자가 후천성면역결핍증, 성병, 인격장애･약물중독 등의 정신질환으로 정상적인 혼인생활이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증발급 억제대상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B형 간염은 결혼이민(F6) 비자 발급 억제대상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