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같은 여행지 찾고 있어요! 7월에 와이프와 여름휴가 예정 (일 저녁 8시 이후 비행기 출발
푸꾸옥같은 여행지 찾고 있어요! 7월에 와이프와 여름휴가 예정 (일 저녁 8시 이후 비행기 출발
7월에 와이프와 여름휴가 예정 (일 저녁 8시 이후 비행기 출발 가능) 혹은 월 새벽에 출발 토 오전 혹은 오후에 인천 도착으로 일정을 짜고 가고 싶은데푸꾸옥을 가고 싶어도 7월에 우기라서...7월에 여행지로 갈만한 곳 중에서 푸꾸옥과 비슷한 곳 가고 싶어요나트랑 가봤는데 나트랑은 너무 사람도 많고 불편해서 푸꾸옥의 낮은 건물들과 같은 느낌도 경험하고 그랜드월드 빈펄랜드 같은 것들 있으면 좋겠어요 둘중 하나라도...열대과일 특히 옐로우 망고가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푸꾸옥과 비슷한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하시면서 7월 우기를 피하고 싶다면, 보라카이(필리핀), 발리(인도네시아), 다낭+호이안(베트남), 랑카위(말레이시아)를 추천드립니다.
보라카이: 낮은 건물, 화이트 비치, 신선한 열대과일(특히 망고) 가능. 7월은 소나기 정도로 여행에 큰 지장 없음.
발리: 우붓이나 누사두아 같은 한적한 지역 추천. 건기로 날씨 안정적이고 다양한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음.
다낭+호이안: 호이안은 낮은 건물과 조용한 분위기로 푸꾸옥과 유사하며 망고 등 과일도 풍부. 7월 날씨 안정적.
랑카위: 자연 속 평화로운 섬, 낮은 건물 리조트와 다양한 액티비티, 건기로 여행 적합.
일요일 저녁 출발, 토요일 귀국 일정에 맞춰 가까운 곳은 보라카이나 다낭, 조금 먼 곳은 발리나 랑카위를 추천드리며, 밤 비행을 활용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https://m.site.naver.com/1z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