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심사 2월에 미국 여행을 갑니다. 가서 미국에서 일하고있는 누나 집에서 일주일간

미국 입국 심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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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자화 시스템을 통해 입국 절차를 간소화했지만, 여전히 일부 경우에는 서류 작성이 필요해요. 항공편 이용 전과 입국심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어요. 과거에는 미국 입국신고서를 별도로 작성해야 했지만 현재는 전자화된 절차로 인해 별도의 종이 미국 입국신고서 작성이 폐지되었어요. ESTA는 관광, 출장, 또는 경유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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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경유해 미국에 갈 경우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게 돼요. 이는 미국 이민국이 캐나다 공항에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캐나다 비자만 있으면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은 후 다음 게이트까지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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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에서 받게 되는 질문은 개인의 방문 목적과 체류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아요.

1.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요?

2. 얼마나 머무르실 건가요?

3. 어디에 머물 예정인가요?

4. 돌아가는 항공권이 있나요?

입국심사관은 짧고 간결한 답변을 선호하므로 질문에만 정확히 답변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질문을 잘못 알아들었다면 다시 물어보면 돼요. 또한 휴대폰 검사(카카오톡 및 sns 내용 확인), 수화물 검사 등 심사가 강화되어 실시되고 있으므로 단순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시는 경우라면 정확한 체류지, 연락처, 방문 일정 등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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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미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