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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저는 목수 중에서도 내장목수가 되고 싶은 23살 남자입니다! *공구도 사용해본
안녕하세요!저는 목수 중에서도 내장목수가 되고 싶은 23살 남자입니다! *공구도 사용해본 적 없는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그래서 입문하기 위해 여러가지 서칭을 해봤더니 학원이랑 바로 현장투입이 있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안이 두 가지가 있는데1. 학원을 다니고 구인구직을 한다.2. 인력사무소 가서 현장일을 하며 공구 사용법도 배우고돈도 좀 벌면서 자차도 마련하고 공구등을 산 다음에 구인구직을 한다.이렇게 두 가지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혹시 어떤 방안이 더 빠르게 내장목수일을 배울 수 있는 지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ꕤ 고래티켓 답변 :
내장목수로 성장하기 위한 두 가지 방안을 비교해 드리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1. 학원 수강 후 구직​
• 장점
- 체계적인 이론·실기 교육으로 기초(공구 사용법, 도면 해독, 안전 수칙)를 빠르게 습득 가능.
- 자격증(건축목공기능사 등) 취득 시 취업 시 우대받을 수 있음.
- 학원에서 현장 연계가 될 경우, 초보자도 진입 장벽이 낮음.
• 단점
- 학원 비용(300~500만 원)과 시간(3~6개월)이 소요됨.
- 실제 현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적응 기간 필요.
2. 인력사무소 통해 현장 경험 먼저 쌓기
• 장점
- 즉각적인 수익으로 자차·공구 구입 가능.
- 현장에서 실무 기술(팀워크, 현장 용어)을 배우며 인력 네트워크 형성.
- 초기엔 단순 작업(목재 운반, 보조)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기술 습득.
• 단점
- 체계적인 교육이 없어 잘못된 습관이 생길 위험.
- 체력적 부담이 크고, 숙련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 추천 전략: "학원 + 현장 병행" ===
1. 단기 학원(2~3개월) + 보조 작업 병행
• 공구와 기본기만 배운 후, 현장에서 보조로 일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세요.
• 예: "학원 다니며 주 2~3일은 인력사무소에서 일한다."
2. 자격증 필수
• 건축목공기능사는 내장목수에게 유용하며, 취업 시 경쟁력이 됩니다.
3. 공구는 중고 또는 렌탈
• 초기에는 중고용(당근마켓)이나 현장 동료에게 빌려서 사용하다가, 수익이 생기면 구입하세요.
4. 내장목수 특화 교육
• 일반 목공학원보다 "인테리어 목공" 과정이 있는 학원을 선택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 주의사항 ===
• 현장 문화: 목수 현장은 "도제식 교육"이 일반적이므로, 선배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 체력 관리: 무거운 자재 운반과 장시간 작업이 많으므로, 평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 안전: 보호구(장갑, 안전화,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 "처음엔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현장에서 1~2년 차 선배들도 대부분 같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꾸준히 질문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성장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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