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 이름이 김연아인데 첫여권발급을하러갔습니다이미 비행기표를 yena로 하고 여권도 똑같이 하려고했는데 그쪽에서 나중에 문제가생기면 책임을 못진다고 그러면서 안해주려고하더라구요.. 뭔 동의서를 적어야하녜어쩌네그러면서 겁을 주고... 그래서 어제 yeona로 신청을 해두고온 상태인데 비행기 영문명 변경이 같은발음 내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ㅠㅠ 아마 전 비행기수수료물고 다시예약해야할꺼같더라구요... 비행기 취소 수수료값도 어마어마하고 그냥 해외나갈때 yena로 계속 살명안되나요? 더대체 뭐가문제죠? ㅠ 아니면 그냥 yeona로 하고 비행기표 수수료를 물더라도 yeona로 쓰는게 좋은걸까요? 어제 금요일 5시쯤에 신청을 했어서 yena로 다시 변경도 어려울가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