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자친구를 제 집에서 부모님 몰래 재우게됐습니다 근데 아침에 바로 들켜버리고말았죠 저의 어머니가 그걸 보시고 당장 나가라고 혼내듯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조심하며 잘 지내다가 또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게됐어요 그렇게 한번 혼났는데에도 불구하고 또 제집에 데려와 자게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로 다음날 아침 들켜버렸구요.. 그때는 두번째인지라 어머니가 화가 끝까지 나셨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때 자고 있었고 제가 어머니를 말리며 바로 내보내겠다 실랑이를 부리고있는도중 여자친구앞에서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일어나지 못하는 행동에 어머니가 화가 나셔서 어머니가 제 여자친구 팔을 치며 깨웠습니다.. 그뒤로 혼을 내시면서 욕설이나 모진말 상처받을말을 하셨습니다 어머니 입장도 이해합니다 원인제공은 저희가 했으니요.. 저희 집안에서 제 여자친구가 방해가 된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말을 들은 여자친구는 저한테 바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하신말들이 너무 상처였다고 물론 제 여자친구도 자신이 잘못한 행동들은 정확히 인지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이말을 들은 이상 저랑 사귀는게 제 어머니한테도 눈치보이고 그말들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든 제 행실을 똑바로 고쳐 어머니에게 여자친구에게 좋은영향을 받고 제 행동이 바뀐 모습을 보여드리며 어머니도 제여자친구를 이쁘게 볼수있게 만회하려했지만 여자친구는 너무 상처였다고.. 저를 못만나겠다네요 여자친구도 저를 너무 사랑하고 저도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서로 사랑해도 미래가 보이지않는다며 헤어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후 저는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되돌리겠다고 상처는 하얗게 없앨순없지만 되돌릴 수 있다고 붙잡지만 방법이없다며 한치의 고민도 없이 부정의 대답을 합니다.. 어떻게해야 여자친구를 제 곁에 다시 둘 수있을까요 여자친구는 마음으로는 저를 계속 만나고 싶지만 안된다고 판단을 내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