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입니다 밥을 카우 라고 하잖아요 자음 ㅋ 에 모음 ㅏ 가
밥을 카우 라고 하잖아요 자음 ㅋ 에 모음 ㅏ 가 붙는건 알겠는데 우는 워 웬 하나만 붙어서 우 또는 오 라고 발음 하잖아요 받침도 아니고 단어에 자음 모음 자음이 붙어서 단어가 될수도 있나요
밥을 카우 라고 하잖아요 자음 ㅋ 에 모음 ㅏ 가 붙는건 알겠는데 우는 워 웬 하나만 붙어서 우 또는 오 라고 발음 하잖아요 받침도 아니고 단어에 자음 모음 자음이 붙어서 단어가 될수도 있나요
'밥'을 뜻하는 태국어 단어는 'ข้าว'이며,
'카우'는 주로 실제 발음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한글로 표기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금해하신 '자음-모음-자음' 구성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자음(ต้น): ข (커 카이, kǎo kʰǎːj) - 'ㅋ' 소리가 나지만, 실제 발음은 한국어 'ㅋ'보다 거센 느낌입니다.
모음(สระ): า (아, a) + ว (워 웬, woː wɛn)
'ว(워 웬)'은 자음이지만, 모음 뒤에 올 경우 이중 모음 '아우' 소리를 만드는 받침 역할을 합니다.
태국어에서 ว(워 웬)은 자음으로도 쓰이지만, 모음 뒤에 받침으로 쓰일 때는 '우(w)' 소리를 냅니다.
성조 부호(วรรณยุกต์) : ่ (마이 엑, mai ek)
이 부호는 단어의 성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ข้าว'는 이 부호 때문에 2성으로 발음됩니다.(태국어 성조는 5개입니다.)
종합하면, 'ข้าว'라는 단어는 'ข(첫 자음) + า(모음) + ว(받침 자음)'의 구조를 가집니다.
따라서 자음, 모음, 자음이 붙어서 단어가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밥'을 뜻하는 태국어 'ข้าว'는 첫 자음(ข), 장모음(า), 받침(ว) 그리고 성조 부호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ว(워 웬)'이 모음 뒤에 붙어 받침 역할을 하면서 '아우'라는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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