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행 중에 옆 차선 차량이 깜빡이 없이 들어와옆 부분이 부딪히면서 사진처럼 자국이 남았는데상대 suv는 멀쩡한 거 보니 타이어나 고무 휀더? 부분에 닿은 것 같습니다세차하면 지워질 줄 알았는데 이거 판금해야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ㅜㅜ
네이버 지식iN 자동차 외장 복원 분야 상담위원, 송파·잠실 덴트명장 대표이사 김만영입니다.
저희는 수입차 문콕·덴트, 판금도색, 무판금덴트·무페인팅, 글래스코팅(미라지골드), 신차 유리막코팅, 수입차 보험수리 등 자동차 외장 복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보니까 흰색 도어 패널에 까맣게 쓸린 자국이 여러 군데 남아 있네요. SUV 타이어나 휀더 몰딩(고무·플라스틱 재질)에 부딪혀 생긴 흔적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찌그러짐이 거의 없고, 단순히 고무·플라스틱이 도장 위에 묻은 경우.
이런 경우는 폴리싱(광택), 컴파운드 작업, 또는 전문 세차에서 제거 가능합니다.
현재 사진으로는 찌그러짐은 거의 안 보이고, 검은 자국도 대부분 이물질 전이(고무/플라스틱 마찰)로 보입니다.
→ 그래서 판금/도색까지는 필요 없어 보이고, 광택이나 컴파운드 작업으로 충분히 제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유소 세차 후, 흰색 전용 컴파운드나 타르 제거제 살짝 사용.
미세한 자국은 매직클리너(멜라민 스펀지)로도 지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자가로 문질렀다가 오히려 도장에 스월마크(미세 흠집)를 만들 수 있으니, 가장 안전한 건 덴트/광택 전문점 들러서 작업 받는 겁니다. 비용은 대략 25만~30만 원 선에서 해결될 가능성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