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진학사 같은 입시 사이트의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단순히 학생부 등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대학·학과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학생부 반영 방법을 최대한 반영해서 계산해 줍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별 내신 반영 교과/과목

어떤 대학은 국·수·영·사/과 전과목 반영,

어떤 대학은 주요교과(국·수·영·탐구)만 반영,

또 어떤 곳은 상위 몇 과목만 반영하는 등 방식이 다 다릅니다.

→ 합격예측은 이 반영 방법에 맞춰 자동으로 점수를 산출합니다.

과목별 가중치

예: 수학·영어에 가산점 1.5배, 탐구는 0.5배 등.

→ 대학별 가중치도 반영됩니다.

전형 요소

교과 성적 60% + 비교과(출결, 봉사 등) 40% 등 대학에서 정한 비율까지 반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다만 주의할 점은:

진학사 예측은 작년 입시 결과와 표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수능최저 충족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최종 지원 여부는 모집요강과 작년 합격컷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 네, 지원 대학의 내신 산출 방식이 반영된 점수로 예측해 주지만 100% 확정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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