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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현타 (경조사) 회사가 워낙 고인물이고 해서 신입들도올해 들어오면 나가고 들어오면 나가고해서 저랑

회사가 워낙 고인물이고 해서 신입들도올해 들어오면 나가고 들어오면 나가고해서 저랑 제일친한 동기분만 유일하게 있고 신입들은 다 들어온지 얼마안됬는데 안된 분들 몇분이 축의금을 챙겨주시더라고요 가지는 못하고 이렇게 축의는 한다고 그리고 정규직쌤들은 아직뭐 별말이 없어서 오는지 안오는지 중요한건 아니지만, 제일 친한 동기언니도 온다고 다해놓고 갑자기 안온다해서 약간 서운한 마음은 있지만 얼마안된 분들이 축의라도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희 회사가 마게팅이라서 주말 근무를 하다보니 제결혼식에 겹치는데 제선임이랑 저만 주말 근무 이런식으로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7개월동안 같이 지내고 했던 사이라 선임이 그날 행사가 잡혀서 못온다고 축의라도 꼭 하겠다해서 저도 어차피 계약직으로 들어놔서 올해 12월에 모든게 끝나긴합니다 내년계약 추후에 할 생각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청접장 자체를 돌리지 않을려고 했는데 부장님이랑 선임이 저희 실장님 대표님한테 계속 드려라고 본인들 한테라도 달라해서 다돌렸는데 결혼식 며칠 놔둔날 부장님이 ㅇㅇ쌤 결혼식에 누구가나면서 저앞에서 그걸 이야기 하는거있죠 그러면서 선임쌤은 본인이 일하테니 부장님이 가시면 될거 같다하니 부장님은 자기가 결혼식 가야하는지 아니면 일할까요 하면서 사무실 전체 다들릴게 둘이서 이야기하는데 누가오고 안오고 중요한게 아니라 온다면서 난리칠땐 언제고 날 다가오니 누가 가나고 서로 말하고 있는 모습이 기분이나쁘고 기가차네요 진짜 회사에 정이 없었는데 제가예민한건가요? 왜 결혼앞둔 당사자앞에서 누가 가니 안가니 이러고 있는건지 ㅋㅋ그러면서 실장님이랑 대표님 갈건지 물어보고 갈사람분들은 이렇게해서 가면되겟다 부장이 보고 있겠다 회사일 이러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왜이리 기분이 나쁜지ㅠ
세태의 환경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결혼을 하시느군요. 축하합니다.
직장의 환경이 매우 빡빡하게 돌아가는 경우는 애경사를 제대로 챙기는 것도 버겁기는 한 현실일겁니다.
오히려 담담하게 현실을 직면하시고 대처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애경사라고해서 챙길 것 같은 분위기로 생각할 경우 오히려 본인이 상처를 크게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체념하시고 경사를 계획하실 때 미리 미리 가만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생각보다는 실질적인 현실을 긍정적으로 냉엄하게 직시해서 포기할 사항들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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