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1이고 올해 7월에 자퇴를 결정했거든요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공부하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원래는 다른 목표 때문에 자퇴를 결정한 건데 현재 목표가 간호사로 바뀌었어요 간호학과로 대학을 입학하고 싶은데 보통 수능 최저가 있잖아요 근데 제가 수능을 안 볼 생각이란 말이죠 그래서 고민이 돼요 검정고시로 수능 최저 없는 간호학과 입학 vs 간호학과 있는 특성화고 재입학해서 간호학과 가기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요? 제가 자퇴한 이유는 목표가 뚜렷했고 내신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내신을 딸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