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금요일 (15시 공항도착) - 텐진 숙소체크인- 키와미야함바그- 오호리공원- 캐널시티 쇼핑- 무사시자 2일차-토요일- 아프리칸사파리- 벳푸 히가시야마- 벳푸 가마도지옥온천- 유후인료칸 숙소체크인(다음날 조식)3일차-일요일-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나카스크루즈- 나카스강 야시장일단 이렇게 일정을 계획했는데 이렇게 괜찮을까요? 어떻게 정리를 해야될지...그리고 2일차 유후인은 '산큐패스+하이웨이버스' 예매를 했는데 아프리칸사파리가 있어서 교통을 어떻게 잡아야될지도 머리가 안돌아가서 너무 어렵네요. 쉽게 자세히 정리,설명 해주실분~

후쿠오카 시내 관광부터 자연, 온천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하지만 몇 가지 조정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 2일차 일정 조정

아프리칸 사파리와 벳푸 온천: 두 장소 모두 이동 시간이 꽤 걸리는 곳이라 하루에 모두 방문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옵션 1: 아프리칸 사파리를 포기하고 벳푸 온천에 집중하여 다양한 온천을 즐기고 유후인으로 이동합니다.

옵션 2: 아프리칸 사파리를 하루 앞당겨 1일차에 방문하고, 2일차에는 벳푸 온천에 집중합니다. (이 경우,

벳푸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교통편 정리

산큐패스+하이웨이버스: 유후인까지 이동하는 데 유용한 패스이지만, 아프리칸 사파리까지 커버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칸 사파리까지 이동: 후쿠오카 시내에서 아프리칸 사파리까지는 일반적으로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

하여 이동합니다.

벳푸 이동: 산큐패스를 이용하여 후쿠오카에서 벳푸까지 이동하고, 벳푸에서 유후인까지는 하이웨이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3. 기타

숙소 위치: 숙소 위치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미리 가보고 싶은 음식점을 정해두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날씨: 여행 기간의 날씨를 미리 확인하여 옷차림과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선된 일정 예시 (옵션 1 기준)

1일차: 후쿠오카 도착 - 숙소 체크인 - 키와미야 함바그 - 오호리 공원 - 캐널시티 - 무사시야

2일차: 벳푸 이동 (산큐패스 이용) - 벳푸 온천 체험 (가마도 지옥 등) - 유후인 료칸 체크인

3일차: 유후인 관광 - 모모치 해변 - 후쿠오카 타워 - 나카스 크루즈 - 나카스 강 야시장

아무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