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연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그때부터 관심이 생겼는데요현재 전국체전 등 국내 주요 대회에서 3년 이상 선수 경력이 있어서 참여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 어떨까요??체육교육학과 외 교육은 차후 진행할지 아니면 체육교육학과 휴학후에 별도의 스펙을 쌓아야 될지 여러모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6개월 간의 해외 연수가 도움이 될까요??진로를 정하지 않고 무턱대고 참여하는 것이 맞을까 싶기도 해서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ㅠㅠ해외 연수 경험이 있다면 취업이나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체육교육학과 재학중, 해외 지도자 연수 어때요?
휴학 후 스펙을 쌓는 방향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이론을 실제 글로벌 현장에서 체험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교직 이수, 스포츠 지도자, 학교 체육 교사, 또는
예를 들어, 체육교육학과 졸업 후 공공체육시설,
유소년 스포츠 교육, 트레이너 등으로 진출할 때
휴학 후 참여 -> 돌아와서 스펙 정리 및 진로 정립
연수 후 진로 확정 ->체육교육학과 진학 결정 시 동기 부여 확실
연수 후 자격증 준비(생활스포츠지도사 등)로 연계 가능
고민하면서도 해외 경험은 쉽게 얻기 어려워하는데요,
비용, 안전성, 교육 품질 면에서 일반 유학보다 훨씬 좋은 기회입니다.
질문자님의 경력이라면 지원 자격도 충분히 되시고,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잡는 데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